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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사랑
墨香 金載基
2017. 3. 7. 23:08
짝사랑
묵향(墨香):김재기(金載基)
아파했던 만큼
성숙하여 진다는 그 것
그 동안 너를 사랑해서
행복 하였다
2017, 03, 07. 22:5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