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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
墨香 金載基
2017. 3. 29. 22:14
새벽
묵향(墨香):김재기(金載基)
피하지 못 할 하루가 왔다
정녕 그렇다면
매 순간들을 즐기자
손톱 만큼의 가녀린 시간도
우리한테는 매우 소중한 것 아니겠느냐
2017, 03, 29. 05:4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