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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(秋)

墨香 金載基 2017. 9. 17. 18:38

 

가을(秋)

 

묵향(墨香):김재기(金載基)

 

여름을 보내고

가을을 맞이하는 요즘.

그냥 왠지

차분해지네

가을은 왔나봐

네가 몹시 보고 싶다

 

2017, 08, 27, 19:0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