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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11월 21일 오후 04:37
墨香 金載基
2018. 11. 21. 16:41
어머니
墨香;김재기
당신은
어두운 밤바다
그 어둠을 헤짓고 다녔던
아들과 딸을 위하여
환하게 뱃길을
평생 밝혀준 등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