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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단

墨香 金載基 2016. 8. 24. 14:28

판단

 

墨香:金載基

 

그것은 괴로운 것

 

나 혼자의 판단은 쉽지 않은것이다

그래서 보이지 않는 신께 맡기기로 했다

 

선처를 바랍니다

당신 뜻대로...... .

자세히 보니 신은 없었다

 

신은 죽었다는 말을 오늘부터 믿기로 했다

 

오로지 나 자신만 믿기로 했다

 

2016, 08, 04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