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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

墨香 金載基 2016. 11. 2. 10:06

 

겨울

 

묵향(墨香):김재기(金載基)

 

달과 별이

슬프게 잠이 든다

별똥별도

그저 싸늘하게

떨어진다

 

모든것이 차겁다

 

2016, 11, 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