잊혀진 계절
묵향(墨香):김재기(金載基)
가을 속으로
들어가고 싶다
그속에 묻혀있는
잔해들을 보며
겨울,
그리고 봄을
느끼고 싶다
당신이 있는 그 곳도
지금 가을 인가?
2016, 11, 13.
잊혀진 계절
묵향(墨香):김재기(金載基)
가을 속으로
들어가고 싶다
그속에 묻혀있는
잔해들을 보며
겨울,
그리고 봄을
느끼고 싶다
당신이 있는 그 곳도
지금 가을 인가?
2016, 11, 1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