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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 밤

墨香 金載基 2017. 9. 18. 21:38

 

가을 밤

 

묵향(墨香):김재기(金載基)

 

밤이 깊다

밤이 새벽으로 가야

잠이 올 것 같은데

좀 처럼 그렇게 쉽게

숙면을 들기 쉽지 않구나

가을인가 보다

 

2017, 09, 02. 00:29.